일상/리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미선떡 치즈팥떡, 쑥영양찰떡 솔직후기 나는 빵보다 떡을 더 좋아한다. 빵은 먹고 나면 속이 조금 더부룩하고 입안에 뭔가 느끼한 맛이 계속 남아있어서 빵보다는 떡을 더 자주 먹는다. 몇 달 전 인터넷에서 박미선이 떡을 판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후기도 찾아본 결과 맛있다고 해서 주문하게 됐다. 내가 시킨 건 9월 중순경 지금까지 집에 두고 먹고 있는데 약 2달이 안된 지금 개인적인 후기를 적어본다. 치즈 팥떡 16개 19,500원 쑥 영양찰떡 40개 14,900원 치즈 팥떡 + 쑥 영양찰떡 같이 시키면 27,400원 처음 택배 받았을 때 사진은 없다. 그때는 블로그를 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 같은 건 안 찍어뒀었다ㅜㅜ 택배 받을 때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스팩 대신 얼린 얼음물을 넣어줘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. 작은 상자는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