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 (25)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단풍 명소 -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 길 10월 28일 여주 강천섬 작년 11월 중순쯤에 처음 여주 강천섬을 가봤었다. 늦가을이라 은행잎이 다 떨어져서 단풍 구경은 제대로 못했었지만ㅜㅜ 떨어진 은행잎도 너무 예뻤고 황금빛 잔디밭이 인상이 깊어서 내년엔 꼭 시기를 맞춰서 한번 와 봐야겠다고 다짐했었다. 드디어 작년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오늘 강천섬에 갔다! 들어오는 입구에는 은행나무가 아직 작아서 그런지 은행잎이 풍성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가을을 느낄 수 있었다! 강천섬은 가을엔 단풍으로 유명하지만 평소엔 백패킹의 성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.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텐트가 쳐져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.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았다. 근데 강천섬 안에 차가 들어와 있던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궁금했다. 강천섬에 지금까지 3번 왔었는데 일반인의 차가 들어와.. 이전 1 ··· 6 7 8 9 다음